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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백운규 전 장관 소환…원전 조작 의혹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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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월성 1호기 원전의 경제성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해서 조기에 폐쇄했다는 의혹을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데, 이 의혹의 정점으로 꼽히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을 어제(25일) 불러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