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박 전 장관은 오늘(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시민 보고' 형식의 비대면 간담회를 열고 핵심 공약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 전 장관의 출마 선언에 따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우상호 의원과 박 전 장관의 2파전으로 진행됩니다.
최경재 기자(economy@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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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장관의 출마 선언에 따라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우상호 의원과 박 전 장관의 2파전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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