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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울 신규 확진 '감소세'...집단감염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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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 평균 125.1명 확진…이전 주 145.9명보다 감소

강남구 직장 집단감염…"비말 발생 많고 밀집도 높아"

[앵커]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까지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도 여전하고, 직장 등에서 집단감염도 계속돼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2명.

지난 7일 이후 100명대를 유지하며 완만히 줄어 100명대 초반까지 내려갔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주 일일 평균 확진자 수도 125.1명으로 이전 주의 145.9명보다 줄어 감소세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