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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평균 8500만원"…실체 드러난 중국 대리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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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중국의 한 인기 배우가 대리모가 낳은 아이를 버린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도 '대리모 출산'은 불법이지만, 공공연한 비밀처럼 계속돼왔습니다. JTBC가 직접, 베이징의 한 대리모 중개 업체를 취재해서 그 실태를 파악했습니다.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판 '꽃보다 남자'의 주연 배우 정솽이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 2명을 출산한 사실이 일주일 전, 뒤늦게 폭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