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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기숙사 방에 최대 20명 생활…'3밀'이 부른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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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교육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유는 밀집, 밀폐, 밀접 이른바 '3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단체 생활을 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기숙사 방 하나에 20명이 함께 생활하는가 하면 첫 감염 증상을 보인 학생이 나온 뒤에도 열흘 넘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대체 어떤 곳이길래 아직 이런 곳이 있을 수 있는지 김달호 기자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