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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경찰 "폭행 영상 묵살 국민께 송구"…누가 덮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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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음주폭행 사건과 관련해 담당 수사관이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도 '못 본 걸로 하겠다고' 말했다는 주장까지 나왔는데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경찰이 오늘(25일)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습니다.

신정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오늘 출근길에도 택시기사 폭행 여부에 대해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