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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있저] '문재인 보유국' 공방?...정권마다 반복되는 '용비어천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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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에서 이른바 '문재인 보유국'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출마를 결심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고 언급했는데요.

박 전 장관과 맞붙을 우상호 의원도 "든든한 대통령"이라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