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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성폭력 근절 외치더니"…안팎에서 쏟아지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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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당 대표가 같은 당 의원을 성추행하는 유례 없는 사태가 정의당 안팎으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당 내부에서 비판과 성찰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당 밖에서는 정의당이기 때문에 더 단호한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김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불과 닷새 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성폭력 근절을 강조했던 김종철 대표.

[김종철/정의당 대표(지난 20일)]
"(이번 4월 선거에서) 서울과 부산에 만연한 불평등을 해소 하고, 권력형 성범죄 등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