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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광주 비인가 교육시설 27명 감염..."확산 고리 될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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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도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20여 명이 확진됐는데요,

폐쇄적인 생활로 외부 접촉은 많지 않았지만, 또다시 확산 고리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북구에 있는 3층짜리 건물입니다.

1층에는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 인가 교육시설 에이스 국제학교와 어린이집, 2층에는 빛내리 교회 그리고 3층에는 주거 공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