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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서울 아파트 절반 9억 초과...수도권으로 쏠리는 매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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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아파트 2채 가운데 1채는 시세 9억 원을 넘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고가 아파트가 즐비한 서울을 피해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는 매수 심리는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 2019년, 12·16 대책을 통해 투기수요 억제에 나섰습니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 있는 15억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금지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