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인천시, 소상공인에 '무이자' 경영자금 지원 나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1년 동안 발생하는 대출이자를 시에서 부담하기로 한 겁니다.

인천지국에서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시의 모든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인천시가 밝혔습니다.

신용등급이나 사업규모에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인천시가 1년 간 대출이자 전액을 직접 부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