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달 18일 조사 기준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17.2를 기록해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2년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부동산원 측은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고 전세난까지 더해지자 서울보다 저렴한 경기와 인천 아파트로 매매 수요가 몰리며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양태환]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조사를 시작한 2012년 7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부동산원 측은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고 전세난까지 더해지자 서울보다 저렴한 경기와 인천 아파트로 매매 수요가 몰리며 매도자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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