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택시기사 폭행 의혹이 불거진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오늘 출근길에서 택시기사와 협의해 블랙박스 영상을 지웠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사건 당시 택시는 운행 중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용구 / 법무부 차관]
(당시 기사님과 협의하고 영상을 지운 게 사실인가요?) 아니요. 안 지웠어요.
(영상이 제출돼서 다행이라고 한 건 어떤 의미인가요?) 객관적인 진실 발견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죠. 변호인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택시기사 폭행 의혹이 불거진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오늘 출근길에서 택시기사와 협의해 블랙박스 영상을 지웠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또, 사건 당시 택시는 운행 중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용구 / 법무부 차관]
(당시 기사님과 협의하고 영상을 지운 게 사실인가요?) 아니요. 안 지웠어요.
(영상이 제출돼서 다행이라고 한 건 어떤 의미인가요?) 객관적인 진실 발견에 도움이 된다는 취지죠. 변호인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