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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인영 "한미군사훈련, 지혜롭고 유연한 해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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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8차 당 대회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등을 남북관계 개선의 본질적 문제로 언급한 데 대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심각한 군사적 긴장이나 갈등으로 가지 않도록 지혜롭고 유연한 해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인영 장관은 오늘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 상황과 아직 확립되지 않은 미국의 한반도 정책, 전시작전권 환수라는 군사적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