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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용구 폭행영상' 묵인 드러나…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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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임명되기 전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건을 두고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분명 택시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뒤늦게 영상을 본 일이 있다고 말을 바꿨기 때문인데요.

검찰은 당시 담당 경찰관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재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작년 11월 당시 변호사였던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술에 취해 택시기사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했지만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