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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바이든-마크롱 첫 통화…"기후변화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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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통화를 갖고 기후변화, 코로나19, 이란 핵문제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세계경제 회복 등 공동의 도전과제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 양자협력과 다자기구를 통한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의 통화 내용을 전하면서 프랑스를 "미국의 가장 오래된 동맹국"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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