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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경찰 뒤늦게 "이용구 폭행영상 확인"…진상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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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을 경찰이 '봐주기 수사'했다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사건을 마무리한 이유를 밝히면서 블랙박스 영상도 확보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택시기사가 지난 23일, '경찰이 영상을 봤다'고 주장하자 경찰도 그제서야 인정한 겁니다. 경찰은 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