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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한미 외교안보 연이은 소통…이르면 이번 주 정상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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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양국의 외교라인이 분주해졌습니다.

그제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한데 이어, 어제는 서욱 국방부장관이 신임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한미동맹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임기말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과를 기대하는 문재인정부와 집권초기 한반도 정책의 주도권과 안정을 꾀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필요가 서로의 소통을 긴밀하게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