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광주 빛내리 교회 확진 18명...관련 유치원·어린이집도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의 한 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북구에 있는 빛내리 교회 관련 확진자가 어제 3명 더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습니다.

그제 오전 광주 1479번이 처음으로 확진된 데 이어 밀접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교인이나 가족 등 1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들은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하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