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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기도 일대 PC방 털이범 검거..."밤 9시 이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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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를 노려 경기도 일대 피시방에서 컴퓨터 부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어젯(23일)밤 10시쯤 A 씨를 붙잡아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기도 부천과 하남, 김포, 양주 등지를 돌며 방역 지침에 따라 밤 9시 이후 문을 닫은 피시방에 침입해 컴퓨터 부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