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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찰, 무허가 유흥시설 '몰래 영업' 3주 동안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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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 금지에도 '몰래 영업' 유흥업소, 2주 동안 43곳 적발

경찰, 3주 동안 무허가 유흥시설 집중 단속

"노래방·음식점으로 등록하고 유흥시설로 운영 행태"

[앵커]
최근 일부 유흥업소들이 영업 금지 조치를 위반한 채 몰래 영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내일(25일)부터 3주 동안 지자체, 식약처 등과 함께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입니다.

방역 지침을 어기고 몰래 영업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단속 경찰 : 문 여세요. 강제 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