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반려동물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반려동물은 현재까지 1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의 고양이로 확인됐습니다.
이와관련 방역당국은 인간반려동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됐지만 그 역방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승환]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한 집단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방역당국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반려동물은 현재까지 100여 명의 확진자가 나온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의 고양이로 확인됐습니다.
이와관련 방역당국은 인간반려동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됐지만 그 역방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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