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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식품공장 ·음식점...화재로 놀란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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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오늘 식품제조 공장과 도심 식당에서 불이 나면서, 치솟는 연기에 놀란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화재 소식 이기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시커멓게 뿜어져 나온 연기가 하늘 높이 치솟고 있습니다.

야산으로 둘러싸인 공장 건물 위로는 불기둥이 사납게 솟구쳐 오르는 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오전 10시 50분쯤 경남 창녕군 장마면의 한 식품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은 소방차 16대와 소방관 40여 명이 출동해 5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