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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문 대통령 '조용한 생일'...대미외교, 고위급부터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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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9번째 생일…각국 정상 축하 이어져

코로나19·국제 정세 변화로 '조용한 생일'

한미 국방 통화 "동맹 굳건"…정의용 휴일도 출근

[앵커]
오늘 69번째 생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각국 정상의 축하를 받으며 조용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장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새로 출범한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의 소통과 정책 조율이라는 시급한 과제가 문 대통령 앞에 놓여 있습니다.

나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로 청와대에서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앞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꽃바구니로, 까를로스 알바라도 께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전화통화로 축하를 전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