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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종교시설·요양병원서 또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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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빛내리 교회, 총 18명 확진

부산, 부곡요양병원서 집단 확진…10명 확진

[앵커]
종교시설과 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또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교회에서 부산에서는 요양병원에서 집단 확진 환자가 나왔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구 북구에 있는 빛내리 교회입니다.

토요일에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이후 1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밀접 접촉자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교인과 가족 등 17명의 감염을 확인한 겁니다.

확진 교인들은 지난 17일부터 함께 예배를 보고 성가대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