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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동탄 트램' 밑그림 완성…기본계획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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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최초로 도입될 신개념 교통수단인 '동탄 트램'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그제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탄 도시철도'는 사업비 9천773억 원을 들여 수원 망포역에서 오산역까지, 병점역에서 차량기지까지 등 동탄역을 거치는 2개 구간에 노면전차인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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