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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상] 미국 방송계의 거인 별이 되다…래리 킹, 그가 남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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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향년 87세로 사망했습니다.

킹은 오랫동안 미 전역에 송출된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특히 1985년부터 2010년까지 CNN에서 방영된 '래리 킹 라이브'를 진행하며 명성을 얻었는데요.

그는 25년간 CNN 토크쇼에서 정치 지도자, 연예인, 운동선수, 영화배우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까지 다양한 인물을 만났고 총 6천여 편을 촬영한 뒤 2010년 은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