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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독일, 코로나 변이 확산 '비상'...美 22개 주로 영국발 변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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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병원에서 14명 '영국발 변이' 감염

독일 내 첫 번째 브라질발 변이 감염 사례 확인

영국발 변이, 미국 22개 주 확산…195명 감염

"최악의 연말연시 상황 면했지만 변이 위험성 경고"

[앵커]
독일의 한 병원에서 영국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가 하면, 독일 내 첫 번째 브라질발 변이 감염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영국발 변이가 22개 주로 확산하면서 새로운 대유행을 일으키는 불씨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독일 베를린의 훔볼트 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14명이 영국발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