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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북한, 당대회 후 '혁신' 강조…"어떤 외적 요인에도 자립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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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열병식, 남들에게 시위하는 것 아냐…사고방식 변화 촉구하려"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이달 초 8일간의 당 대회를 마친 북한이 경제성과 달성을 독려하기 위해 사회 전반의 '쇄신' 분위기를 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오늘의 력사(역사)적 진군은 혁신, 창조, 전진을 요구한다' 제목의 논설에서 "현시기 자립, 자강의 거창한 위업을 견인하는 데서 가장 큰 장애물은 현실에 부응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사업체계와 낡은 사고관점, 일본새"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