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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규 확진자 392명..."향후 큰 변수는 변이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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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희 앵커
■ 출연 : 이동훈 / 내과 전문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3차 대유행의 기세가 꺾이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변이바이러스를 앞으로 방역의 최대 변수로 지목했습니다.
이동훈 내과 전문의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동훈]
안녕하십니까?

[앵커]
어서 오십시오. 지금 일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마는 큰 틀에서 볼 때는 확실히 감소세가 확연해 보입니다. 최근 일주일을 보면 하루 평균 약 410명, 지역 발생으로 좁혀보면 하루에 384명 정도로 두 달 만에 300명대로 내려온 건데요. 앞으로 이런 추세가 이어질까요? 아니면 더 내려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