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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증시 과열에 '빚투' 열풍...이달 마이너스 통장 개설 3만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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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증시가 올해 들어 3천 선을 돌파하는 등 강세장을 보이면서 빚을 내서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고액 신용대출 규제에 나설 예정이지만 마이너스 통장은 제외된다고 알려져 더욱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부추겼습니다.

취재 기자를 연결합니다. 박병한 기자!

올해 들어 마이너스 통장 대출 건 수가 지난해 말의 2배에 달한다고 하죠?

[기자]
네, 이달 들어 5대 주요 은행에서 신규 개설된 마이너스 통장이 3만천 건을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