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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적자로 어렵지만 '꿋꿋이' 무대 지키는 연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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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자리 띄어 앉기 의무화 등 강화된 방역지침 속에 무대를 열면 오히려 적자만 커진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형 뮤지컬 등 많은 공연이 멈춰선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연극 메카인 대학로 소극장에서는 "공연은 계속돼야 한다"는 '무대 정신'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김상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평소라면 2백 명 정도의 관객이 채웠을 공연장, 지난주 공연 시작 전 객석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