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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외출 금지 vs 스키 만끽…확산세에 엇갈린 두 도시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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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캐나다 동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되며 개인적인 외출이 금지됐습니다.

반면 앨버타주 등 서쪽 지역에선 스키장 등에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갈라놓은 캐나다 내 서로 다른 두 모습을 장지훈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영하의 날씨에도 스키장과 스케이트장에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도 보이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