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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절반이 통제구역..."태안 안흥진성 반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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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선 시대 수군이 적을 방어하기 위해 해안가에 쌓은 산성인 태안 '안흥진성'은 지난해 말 국가 문화재로 지정됐는데요.

그런데 절반 가까이가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태안군에 반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충남방송 함범호 기자입니다.

[기자]
조선 시대 수군방어영 중 보존 상태가 가장 뛰어난 안흥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