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신학기 등교 검토' 총리 지시에…교육부 "저학년·특수학교부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재확산 우려 속에, 새 학기에는 등교 수업을 하는 것인지, 학부모들의 관심이 큰 데요 정부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염률이 낮다는 연구를 근거로 검토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의견도, 교육 공백이 크다는 주장도 있어 고심이 깊습니다.

조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서울의 초등학생이 1학기 동안 학교에 간 날은 평균 11.6일, 2019년 법정 수업 일수의 12%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