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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서훈-설리번 첫 통화…"한미동맹 중요성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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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의 회복을 강조하는 분위기 속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늘 오전 처음 통화했습니다. 양측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지만, 중국 문제에 대해선 미묘하게 다른 기류를 보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이어서 김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오전 9시30분부터 40분 동안 설리번 보좌관과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사흘만에 이뤄진 한미 안보수장 간 첫 통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