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WHO "화이자 백신 4천만회분 계약"…코백스 용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WHO "화이자 백신 4천만회분 계약"…코백스 용도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백스 프로젝트를 위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코로나19 백신 최대 4천만 회분을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22일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대유행의 종식을 돕는 것은 백신 그 자체가 아니고 백신 접종"이라며 "모든 회원국과 파트너, 백신 제조사가 코백스에 합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브리핑에 참여한 세스 버클리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대표는 올해 백신 생산량을 "60억에서 70억 회분 수준"으로 전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