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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주요 농작물 국산화율 상승…해외 로열티 지급액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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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농작물 국산화율 상승…해외 로열티 지급액 '뚝'

[앵커]

그동안 딸기나 장미, 난 등 주요 원예작물은 국내 품종이 없어 외국에 거액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재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 품종들이 속속 나오면서 로열티 지급액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한 농장입니다.

공장처럼 꾸며진 넓은 실내공간에서 다양한 색상의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