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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토리] '코로나 사태' 1년, 그 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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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3차 유행이 시작된 지난해 11월 중순,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행사가 열렸고, 이후 센터 방문자 사이에서 감염이 확산돼 전국 9개 시도로 확진자가 퍼져 나갔다.

방역 당국이 확인한 열방센터 방문자는 3천 명이 넘는다.

하지만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이들이 309명에 달한다.

3차 유행이 진정세에 접어들었지만, BTJ열방센터를 비롯해 감염에 취약한 집단시설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언제라도 4차, 5차 대유행이 다시 올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