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공무원·지방의원들의 방역 일탈...솔선수범 '무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솔선수범할 위치에 있는 이들의 방역 일탈 행위가 계속 보고되면서 묵묵히 방역 수칙을 준수한 시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3월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공무원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확진자 중 일부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자가격리 지침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