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日 정부 '위안부 피해자 배상' 1심 판결 확정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한 판결이 오늘 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일 고 배춘희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12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각 1억 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법원은 선고 당일 판결을 '공시 송달' 했고, 일본 정부는 오늘 자정까지 항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