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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프다" 도움 주려 인파 몰리자 '폭탄'…IS 자폭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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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또 자살 폭탄 테러를 벌였습니다. 테러는 한동안 뜸했는데, 거의 3년 만에 다시 대규모 피해가 났습니다. 사상자가 140여 명에 이릅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입니다.

경보음이 울리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는 인파들이 한 곳으로 모여듭니다.

그리고 잠시 뒤, 폭발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