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계좌추적 의혹 제기 1년 만에…검찰에 사과한 유시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들여다 봤다고 주장했던 유시민 이사장이 오늘(22일)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의혹을 제기한 지 1년여 만입니다. "검찰의 모든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한다"며 "상대방을 악마화했다"고 했습니다.

김소현 기자입니다.

[기자]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2019년 12월 /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봤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알릴레오(검찰을 비판한 유튜브 방송) 때문에 내 뒷조사를 한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