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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뉴있저] 북한 뉴스는 '팩트 체크' 없이 일단 내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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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이 교체되자 일부 언론들이 김여정 데스노트설을 꺼냈습니다.

그러니까 김여정 북한 노동당의 부부장이 비판하면 우리 장관들은 바뀐다는 이야기입니다.

보시죠. 데스노트. 정치인의 말을 빌어 '하명해고'.

김여정 부부장이 명령을 내리면 장관을 바꾼다. 정치인이 막말을 던지면 그냥 받아씁니다.

청와대가 강하게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3년 6개월을 장관을 했다. 힘들었다. 몇 번이고 바꿔달라고 했다. 그리고 마침 바이든 신 정부가 출범해서 외교안보라인을 바꾸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