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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북 최선희와 '밀당'하던 성 김 대사…미 국무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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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반도를 비롯해 중국, 그리고 일본과 관련한 외교정책을 맡을 사람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무부의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 차관보 대행에는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가 임명됐습니다. 2018년 싱가포르 합의를 놓고 북한과 줄다리기를 한 바 있습니다. 아직 대행이란 꼬리표가 있지만, 우리에겐 긍정적인 메시지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정제윤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하루 전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