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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줄어든 매출? 최저임금?…'손실보상 기준' 논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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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실보상제가 시행되면 누가, 어떤 기준으로 또 얼마나 받게 될지가 관심입니다. 국회에선 크게 두 가지 방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줄어든 매출에 비례하거나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 해도 헬스장이나 노래방처럼 아예 문을 열지 못한 곳이 식당이나 카페처럼 문을 일찍 닫은 곳보다는 많이 받습니다.

서영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50대 박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