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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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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자영업자의 피해를 보전해주는 '손실 보상제' 입법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깊이 있게 검토하겠다면서도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라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다각도로 분석합니다.
▶ '손실 보상법' 추진…나랏빚? 피해 산출? 어떻게

2.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취소' 쪽으로 내부 결론을 내렸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은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개최가 어렵다는 주장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올림픽 취소 결론"…"아니다" 펄쩍 뛴 일본

3.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가장 적은 346명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등교 수업 확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 두 달 만에 최소…'5명 금지' 계속 유지
▶ 정은경 논문 나오고…"저학년부터 우선 등교 검토"

4.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제기한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열람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었다고 판단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한동훈 검사장은 "거짓 선동으로 큰 피해를 당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 고개 숙인 유시민 "계좌 열람 의혹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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