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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중국, 미국 파트너 될 수 있어"…시진핑 축전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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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파트너 될 수 있어"…시진핑 축전은 아직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에 맞춰 축전을 보낸 다른 주요국 정상들과 달리, 중국 시진핑 주석은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트럼프 행정부 때와 비슷한 대중 압박이 계속될 것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베이징 임광빈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