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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운동처방사 징역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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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라이애슬론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동처방사가 오늘(22일) 징역 8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6월 '그 사람들 죄를 밝혀달라'는 마지막 문자를 남기고 최 선수가 숨진 뒤에 처음으로 나온 재판부 판단입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안주현/트라이애슬론 경주시청팀 운동처방사 : 왜 그래? 체중 는 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야 이 XX야 (퍽) 체중 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 응? 울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