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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15초 뉴스] "불이야" 이웃 주민의 소리에 뛰쳐나간 소방 공무원 준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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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야" 라는 이웃 주민의 소리

소방 공무원을 준비하는 21살 권유호 씨는 바로 달려나갔다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알고 불이 번지기 전에 진화에 나서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 불을 끄는 데 성공

이 과정에서 권 씨는 얼굴이 그을렸고, 유독가스를 마셨다

위험을 무릅쓴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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